선수들도 새해가 되면 목표를 다시 세우고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하지만, 대부분은 개인적인 목표를 세운 후 기술과 체력적인 부분을 보강하려는 형태고 정작 중요한 멘탈관리는 배제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멘탈코칭센터의 소해준 대표는 “선수 개인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기술과 체력, 그리고 멘탈이다. 기술·체력·멘탈이 삼박자를 이루어야 한다”고 멘탈의 중요성을 오래전부터 알려왔다. 

소해준 대표는 코칭을 기반으로 스포츠심리학을 풀어가는 스포츠멘탈코칭 전문가로써 보통의 스포츠심리상담사들과는 달리 스포츠심리학 단일전공만으로는 선수를 교육하는데 부족함이 있다며, 코칭과 교육공학까지 공부하였다. 

유소년 선수들부터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다양한 종목에 두루두루 많은 임상시간을 쌓으며 무려 2000시간이 넘는 멘탈코칭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심리학에 코칭과 교육학을 더하니 상담이나 학습을 지루해하는 운동선수들도 재미있으면서도 체계적으로 소해준 멘탈코치에게 멘탈관리를 받는다.

한 프로 축구선수는 “예전엔 멘탈코칭이 힘들 때만 받는 것으로 오해했다. 그런데 소해준 멘탈코치님 덕분에 평상시에도 저에 대하여 되돌아 볼 수 있고, 시즌 중에도 항상 동기유발된 상태로 그라운드에 나서니 자신감도 높아졌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거 같다.”라고 멘탈코칭 소감을 밝혔다.

도쿄올림픽을 꿈꾸는 어느 국가대표 개인종목 선수는 “난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멘탈코칭에도 관심이 갔다. 많은 멘탈코치님들이 있어서 프로필을 하나하나 보며 꼼꼼하게 통화하고 찾아봤는데, 소해준 멘탈코치님을 만난건 신의 한 수다. 심리적인 편안함은 물론이고 목표를 이뤄가는데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 도쿄올림픽까지 같이 갈거다”라며 당찬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스포츠 멘탈코칭 1인자인 (주)한국멘탈코칭센터 소해준 대표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전임감독은 물론, 지도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멘탈코칭 강의를 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축구, 야구, 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멘탈코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소해준 멘탈코치의 말대로 경기력 향상을 원하는 운동선수라면 ‘기술·체력·멘탈’이라는 세 부문을 고루 발전시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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